■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이 종료됐습니다. 스티븐 비건 미국 특별대표는 회의 성과를 묻는 질문에 "좋았다"고 답했습니다.
■ 손혜원 의원의 목포 투기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손 의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사들였는 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 야당은 국정조사와 특검 도입을 주장하며 공세를 폈습니다.
■ 젊은 빙상인연대가 빙상계 성폭력 추가 피해 사례를 폭로하며 한체대 전명규 교수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. 전 교수는 조재범 전 코치의 폭행 사실과 다른 제자 코치의 성폭력 사건은 모르는 일이라며, 관련 의혹을 반박했습니다.
■ 대구 경북지역과 경기도에 이어 서울과 전남에서도 홍역 환자가 발생해 확진환자 수가 30명으로 늘었습니다. 추가 발생한 환자들은 베트남과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뒤 증세가 나타났습니다.
■ 오늘 아침은 서울이 영하 2도에 머무는 등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. 하지만 중국 스모그의 영향으로 오후부터는 경기 남부와 충남 등 서쪽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1220559259630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